•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죠스’ 명장면 오마주한 아기 요람 (사진)

‘죠스’의 골수팬인 삼촌은 자신의 생후 두 달 된 조카를 위해 ‘죠스’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아기 요람을 제작했다. 입 벌린 상어나 기울어진 배의 디테일에 깃든 정성이 돋보인다.

via Facebook/Mark Melaccio

 

영화 '죠스'(Jaws)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아기 요람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조셉 네지넬라(Joseph Reginella)는 자신의 생후 두 달 된 조카 마이클 조셉 멜라치오(Michael Joseph Melaccio)를 위해 '죠스'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아기 요람을 제작했다. 

 

평소 '죠스'의 골수팬이었던 조셉이 제작한 이 요람은 갓난 아기를 위한 것이라기엔 다소 황당한 모양이지만 입 벌린 상어나 기울어진 배에 깃든 정성이 돋보인다.

 

이 요람의 제작에는 마이클의 아버지 마크 멜라치오(Mark Melaccio)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클은 무시무시한 상어를 마주 보고 누운 상태에서도 생글생글 웃고 있는 모습이다.

 

via Facebook/Mark Melaccio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