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비주얼로 '랜선남친' 등극한 웹드라마 '열일곱' 남주인공 근황 (사진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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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연애담과 우정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 남자 주인공 배우 김도완이 밴드 보컬로 돌아온다.

15일 연애플레이리스트 측에 따르면 꿈과 연애 때문에 골치 썩는 청춘을 위한 웹드라마 '옐로우'가 오는 9월 27일 첫방송한다.

현재 베일에 싸여진 새 웹드라마 '옐로우'는 10부작 미니드라마로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연애담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 남자 주인공 김도완이 출연을 예고해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도완은 극중에서 '옐로우' 리더 남지훈 역을 맡았으며 '엄친아 기타' 김관수, '바람둥이 드럼' 김해우, '귀요미 베이스' 이세진 등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자 배우 4인방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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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애플레이리스트는 고등학생들의 연애담과 우정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산 바 있다.

당시 남자 주인공 '츤데레' 지은우 역을 맡았던 배우 김도완은 열일곱 소년의 풋풋함을 연기하며 10대는 물론 20대 여성팬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김도완은 일상 속에선 열일곱의 '소년미'를 넘어 훈훈한 패션과 외모로 '현실 남친' 같은 매력을 뽐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20대 청춘남녀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새 웹드라마 '옐로우'는 오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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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 새 웹드라마 '옐로우'로 돌아온다현실 속에서 있을 법한 연애담으로 폭풍 공감을 한몸에 샀던 연애플레이리스트가 새 웹드리마로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