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대하는 강하늘 "아이유와 열애 NO, 친한 동료일 뿐"

(좌) B카페 공식 인스타그램 , (우) COSMOPOLITIAN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배우 강하늘이 가수 아이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오늘(11일) 입대를 앞둔 배우 강하늘이 입대 전 아이유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하늘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이유와 만나 시간을 보냈다.

Instagram 'galpos3'

입대 전에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시간을 보낸다는 통념 때문인지 곧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강하늘 측은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하늘의 측근은 지난 10일 TV리포트에 "아이유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열애가 아니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최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합격한 강하늘은 오늘(11일) 오전 육군 논산 훈련소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와 강하늘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BS '달의 연인'

입대 하루 전 아이유와 함께 마지막 시간 보낸 강하늘배우 강하늘이 입대 전날 가수 아이유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