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팔에 여자친구 얼굴 문신한 박유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팔에 새겨진 '얼굴' 문신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결혼을 앞둔 박유천이 자신의 팔에 여자친구의 얼굴을 새겼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날 소집 해제되는 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박유천의 왼쪽 팔에 새겨진 여성의 얼굴 형태 문신이다.
누리꾼들은 박유천의 문신 속 주인공을 그의 여자친구인 황하나 씨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박유천은 4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결혼을 발표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6월 군 복무 중 성폭행 혐의로 4차례 피소됐지만 올해 3월 모두 무혐의 처분 받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