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지훈 instagram

배우 김지훈이 MC 유재석의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녹화 중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느님 대상 축하드립니다. 오늘 '해피투게더' 녹화하고 왔는데. 역시 명불허전! 최고의 MC!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유재석과 김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7일 KBS 2TV '2014 KBS 연예대상'에서 2005년 이후 9년 만에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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