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 24일부터 예약 판매, 수익금 사회기부 예정

via KBS2 해피선데이 

송일국·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이 24일부터 예약 판매 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대한, 민국, 만세)과 함께 2015년 달력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삼둥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분장을 하고 12월 달력을 촬영했다. 아빠 송일국은 사진 촬영에 집중 못하는 쌍둥이들을 상대하느라 진땀 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이 함께 만든 2015년 달력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31일 날 마감한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삼둥이 달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송일국·삼둥이 부자, 사회 공헌까지 하다니 멋있다", "삼둥이 달력 너무 기대된다. 꼭 사야지"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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