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YouTude 'Dingo Music', (우) 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화면에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 중에는 뜻밖에 집에서만 놀기 좋아하는 '집순이'들이 많다.
이들이 집에서 더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다른 것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각종 취미 활동을 하거나 일을 하고 때로는 친구를 초대하기도 하면서 알찬 일상을 꾸려간다.
네일아트, 핸드폰게임, 컬러 북 채색, 요리 등 취미 부자로 유명한 태연과 빨래와 다리미질에 몰두하는 아이린도 있다.
화려한 의상을 입거나 무대에 오르지 않아도 집에서 더 빛나는 집순이들의 내추럴 매력을 만나보자.
1. 아이유
JTBC '효리네 민박'
2. 태연
tvN '명단공개'
3. 수지
YouTude 'Dingo Music'
4. 아이린
(좌)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우) 온라인 커뮤니티
5. 김슬기
MBC '나 혼자 산다'
6. 보아
(좌) ELLE, (우) Instagram 'boakwon'
7. 레이디 제인
TRENDY, 헬스메디tv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