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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유니세프 프로젝트 '이매진(Imagine)' 뮤직 비디오에 참가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각) 유니세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휴 잭맨, 케이티 페리, 윌 아이엠 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한 존 레논의 '이매진'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공식 영상 중반부(1분 34초~39초 구간)에 등장하며 무반주로 노래를 부른다.
이번 '이매진' 뮤직 비디오는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김연아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 김연아는 베트남 전쟁 당시 반전의 메시지를 노래한 존 레논처럼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갈라쇼에서 '이매진'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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