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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 사이에서 10시간 수다 떤 '청일점' 윤균상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닥터스' 주역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닥터스' 주역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번개"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에 모인 드라마 '닥터스'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왜 때문에 오빠가 제일 귀여운 거지. 동생들 보다!"라는 글도 덧붙이며 윤균상에 대한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사진 속에는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지이수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성경의 포스넘치는 표정과 윤균상의 깜찍한 윙크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jiesuu'


같은 날 지이수도 "귱상찡 시네찡 성경찡,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지이수는 "오랜만에 10시간 수다타임"이라는 글도 덧붙이며 훈훈한 팀워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0일 홍콩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이성경, 윤균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닥터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종영드라마 '닥터스'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