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여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여름 최대 할인 프로모션 '알로하 썸머'를 진행하며 다양한 물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주일마다 열리는 한정 특사 코너인 '썸머어썸딜'을 통해 시즌 상품을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첫째 주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를 1,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둘째 주의 반값 상품은 여름철 즐겨 마시는 아이스커피 관련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일 여름 아이템 1종씩을 선정해 관련 카테고리 전 상품을 대상으로 카드사(신한/현대/국민/롯데/농협)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게릴라 세일'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첫째 날인 12일의 선정 아이템은 '수영복'으로, 래쉬가드와 비키니, 아동 수영복 등 관련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어 13일의 아이템은 '썸머 패션', 14일은 '썸머 뷰티', 15일은 '패션 잡화'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G마켓 측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패션 의류뿐 아니라 식품, 디지털 등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초특가에 선보이고 브랜드 신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하는 등 시즌 최대 규모의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분야의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가 여름 필수 아이템을 엄선한 만큼 시즌 필수 상품들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