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남태현의 신곡 발표에 '하트' 날리며 응원하는 양현석

연합뉴스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위너의 전 멤버이자 솔로로 데뷔한 남태현의 신곡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southclub #HUGME #허그미 #NEWSINGLE #OUTNOW #checkthisout'라는 글과 함께 남태현의 신곡 재생 화면을 게시했다.

특히 양현석이 해당 곡에 ♥(하트)를 누른 정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fromyg'

남태현은 지난 해 YG를 떠났지만 양현석은 여전히 그를 향한 응원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6일 정오에 공개된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선공개곡 'Hug M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느린 템포에 담긴 남태현 만의 매력적인 미성 보컬과 저음 위주의 창법이 인상적이다.

Instagram 'souththth'

YANG HYUN SUK(@fromyg)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5월 26 오후 4:01 PDT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