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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I.O.I 청하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7일로 예정된 정식 솔로 데뷔에 앞서 광고계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며 '억대 매출'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미 2개 업체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 청하는 지난 2월에는 나이키 모델로 화보를 찍었다.
Mnet '프로듀스 101'
한 광고 에이전트의 말에 따르면 "청하가 데뷔 전이라 개런티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두건 정도만 더 모델 계약을 체결하면 데뷔 전 억대 매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뷔는 하지 않았지만 청하가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을 검증 받았기 때문이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으로 매력적인 외모에 보컬과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아 현재 인지도만으로도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Mnet '프로듀스 101'
본격적인 솔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 개런티의 추가 상승도 가능해 광고업계에서는 청하의 데뷔 전에 광고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하는 오는 29일부터 솔로 티저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하고 6월 7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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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