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가 레스토랑 형태의 팝업스토어 '고메다이닝(Gourmet Dining)'을 운영한다.

23일 CJ제일제당은 다음달인 6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레스토랑 '2시의 테이블'에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고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을 활용한 메뉴를 포함해 샐러드와 식후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고메다이닝' 행사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J제일제당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100명을 행사에 초대하며 초청 외에도 추가로 50명을 선정해 '고메미식세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고영주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 브랜드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고메'가 국내 대표 미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