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KBS 2TV '드람하이',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드림하이'에서 수지 여동생으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안서현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통통한 볼과 인형같은 눈망울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사랑을 한몸에 받은 안서현의 근황이 올라왔다.
안서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에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동생인 고혜성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KBS 2TV '드림하이'
당시만 하더라도 조그맣고 귀여운 아역배우로 수지와의 남다란 '자매 케미'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그로부터 5년이 흐른 지금 훌쩍 자란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산골 소녀 미자로 출연해 칸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인 안서현. 한층 더 예뻐진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한 번 감상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