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누나·헨리 여동생 '우월한 미모' 공개 (영상)

instagram 'roykimmusic'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가수 로이킴의 누나와 헨리 여동생의 미모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랜선남친 특집에서는 배우 김의성과 구본승, 개그맨 지상렬, 안효섭, 가수 로이킴, 헨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헨리는 "로이킴의 누나와 내 주변 친구들이 굉장히 친해서 함께 캠핑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로이킴은 "캠핑이라고요?"라며 "둘은 아니죠?"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방송인'이 아닌 '동생'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로이킴 누나 / Mnet '슈퍼스타k4'

로이킴의 누나는 과거 '슈퍼스타K' 당시부터 우월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로이킴 누나의 사진이 공개되자 MC들도 감탄해 마지않았다.   

이에 헨리는 "제가 만약에 결혼을 한다면 그런 느낌 아닐까"라며 로이킴 누나에게 호감을 드러내 로이킴의 경계 태세를 높였다.

헨리와 여동생 / MBC '진짜 사나이'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도 공개됐다. 

박명수는 로이킴에게 "헨리의 동생이 미스 토론토라는데 서로 소개해주는 것 어떠냐"고 물었고 로이킴은 "그럼 (헨리 여동생의) 사진을 만나볼까요?"라며 반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GOM TV 'KBS2 해피투게더'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