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프리미엄 생활가전 '발뮤다'를 공식 입점하고 신제품을 단독 판매한다.
16일 G마켓은 '발뮤다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발뮤다의 2017년형 신제품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토스터기, 전기포트, 선풍기, 공기청정기, 순환기, 가습기 등 총 6종으로, 해당 제품 모두 표준 전압(220v) 사용이 가능하며 국내 1년 무상 A/S도 진행한다.
또한 발뮤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공기청정기를 할인가인 48만 9천원에, 선풍기는 49만 9천원에, 공기순환기는 19만 9천원 그리고 가습기는 46만 9천원에 선보이는 등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5% 할인가에 특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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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새로운 브랜드의 론칭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발뮤다 브랜드 쇼케이스 전 제품 대상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한 ID 당 기간 내 매일 1회씩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해 G마켓 측은 "세계적인 생활가전 브랜드인 '발뮤다'의 공식 입점으로 상품 구성이 더욱 다양화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기존 발뮤다 해외직구 상품의 경우 110v 변압 등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에 비해 이번 신제품은 국내 표준 전압에 사용 가능하며 1년 무상 A/S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됐다"고 덧붙였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