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니콜 insram,MBC 보고싶다

솔로로 데뷔한 가수 니콜이 배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이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니콜은 "유승호 씨"라며 수줍게 웃었고 "연상연하 커플이냐"는 김창렬의 농담에 "(그냥) 이상형이니까"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또한 김창렬은 "남자친구를 사귀면 엄마한테 말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던지며 "내가 봤을 때는 엄마에게 말하지 않고 몰래 만날 것 같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니콜은 오히려 "남자친구를 사귀면 엄마에게 쿨하게 다 말한다"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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