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 그룹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프로틴이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 그룹배틀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틴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앞서 최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 그룹 평가에서 프로틴은 그룹 세븐틴의 '만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대에는 박우담, 김연국, 김태동, 우진영, 주원탁 등 다섯 명의 연습생이 무대에 올랐다.

Mnet '엠카운트다운'

이들은 세븐틴의 '만세'를 원조 그룹인 세븐틴 못지 않은 칼군무와 특유의 개성으로 색다르게 꾸며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특유의 고음을 뽐냈던 박우담은 '엠카' 무대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탈락자 38명을 가려내는 순위 발표식이 열리며 61등부터 98등까지의 연습생이 방송에서 하차했다.

101명의 연습생 중 11명을 뽑아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시키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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