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김성은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 준비한 박수진
배우 박수진이 절친인 배우 김성은을 위해 준비한 '베이비 샤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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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sujini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박수진이 절친인 배우 김성은을 위해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11일 박수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김성은을 위한 베이비 샤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수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김성은을 위해 손수 꾸민 핑크빛 꽃과 풍선으로 파티룸을 가득 채웠다.
김성은은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수진은 스스로 공간을 꾸미며 김성은 등 지인과 함께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정성을 담은 깜짝 베이비 샤워 파티에 김성은은 잠시간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썽과 뱃속에 있는 축복이를 위한 베이비샤워"라는 말을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베이비 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보편화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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