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대형마트가 물건을 구매하던 곳을 넘어 가족들의 놀이터로 진화했다.
이마트 은평점은 매장 내 일렉트로게임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뉴타운 입주 등 주변 상권이 젊어짐에 따라 매장 내 체험형 가전매장인 일렉트로마트를 새로 오픈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함께 선보인 것.
연휴나 휴일을 맞아 대형마트 등 쇼핑 시설로 향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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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