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이후 행복한 데이트 즐기는 '귀요미 부부' 하하♥별 (사진)

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하하 별 부부의 장난기 넘치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분노조절장애로 고생하는 친구 #항상 웃는 상으로 고생하는친구 #헐크 #조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커와 함께 놀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이처럼 즐거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을 자아낸다. 

Instagram 'sweetstar0001'

앞서 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날을 맞아 남편 하하, 아들 드림이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려 행복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년 11월 부부가 된 하하와 별은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에 이어 4년 만에 지난 3월 둘째 소울 군을 얻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