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김민정의 역대급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

GOM TV JTBC '맨투맨' 키스신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 '맨투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4일 JTBC '맨투맨' 제작진은 3, 4회 명장면을 담은 '맨투맨 제작기 영상 6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의 차 사고 신, 빅토르 회장의 시크릿 파티 속 스파이 캠의 비밀, 200년 된 헝가리 카페에서의 촬영 등 명장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친다.

특히 역대급 엔딩으로 기억되는 김설우와 차도하(김민정 분)의 키스신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숨 막힐 듯한 명장면 탄생의 비밀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에 있었다. 키스신 촬영에서 박해진, 김민정은 얼굴의 각도부터 손의 위치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촬영을 진행하느라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밥차를 선물했던 박해진의 이야기도 이번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맨투맨' 제작기 영상 6탄은 4일 네이버 V DRAMA 및 박해진 V앱 채널을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