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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 무더위 맞아 '메밀정찬' 2종 출시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아 '메밀정찬(正餐)'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CJ푸드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아 '메밀정찬(正餐)'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2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메밀면 특유의 담백함과 칼국수 면의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밀정찬'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냉(冷) 메밀칼국수'는 살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한 맛을 더했다.


또 '비빔 메밀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양념에 짭조름한 장조림과 새콤한 무초절임, 메밀순을 올려 매콤하게 즐기는 메뉴다.


두 메뉴 모두 단품 뿐만 아니라 메밀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녹두전 또는 감자만두 등을 포함한 차림상 구성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는 대표적인 여름철 음식이었다"며 "제일제면소 메밀정찬으로 여름철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가정의 달 기념으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제일제면소 새우튀김(3psc) 무료 또는 어린이메뉴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