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서도 역대급 퍼포먼스 선보인 '보이프렌드' (영상)

GOM TV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1살의 어린 나이에도 특출난 실력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보이프렌드'가 다시 한번 그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K팝 시즌 6 우승자 '보이프렌드'가 출연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하얀색 슈트를 맞춰 입은 '보이프렌드'는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능숙하게 부르며 파워풀한 춤을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

'보이프렌드' 멤버 김종섭, 박현진 군은 '인기가요' 첫 무대에도 긴장한 기색 하나없이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무대 후반에는 직접 준비한 깜짝 속사포 랩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보이프렌드'는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