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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휴지에 ‘최루 스프레이’ 뿌린 여친 (영상)

남자친구의 ‘몰래 카메라’에 늘 골탕을 먹던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통쾌하고 매콤하게(?) 복수에 성공해 화제다.

via viral brothers

 

남자친구의 '몰래 카메라'에 늘 골탕을 먹던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통쾌하고 매콤하게(?) 복수에 성공해 화제다.

 

유튜브에서 몰래 카메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바이럴 브라더스(viral brothers)의 한 멤버가 이번에는 몰카의 희생양이 됐다.

 

지난 3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Girlfriend's REVENGE - Pepper Sprayed Toilet Paper in Butt Prank)은 제목이 보여주듯 '무시무시한 몰카'다.

 

'여자 친구의 복수 - 최루 스프레이를 화장실 휴지에 뿌려서 복수했다'는 내용으로 시작 전부터 흥미를 유발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늘 남자친구의 몰카에 속으면서 속으로 복수를 다짐했었다.

 

via viral brothers

 

그런데 드디어 기회가 온 것이다. 남자 친구의 화장실 휴지에 최루 스프레이를 뿌려둔 것이다. 화장실에서 일을 마친 남자친구는 비명을 지른다.

 

엉덩이에서 '불'이 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서다. 그런데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여친의 복수가 고작 이 정도에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영상을 끝까지 보면 너무 웃음이 나와서 숨이 넘어갈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공개된 지 불과 3일 만에 100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말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가 벌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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