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공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가성비 甲' 홈플러스가 올해 첫 '하우스 밀감'을 선보였다.
28일 홈플러스는 올해 대형마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하우스 밀감'을 출시했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농협 상품인 이 밀감은 타지방 대비 온화한 기후의 영향을 받아 시중보다 빠르게 출하됐으며,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하우스 밀감 물량 12톤을 마련해 전국 점포에서 500g(팩)당 9,990원에 판매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