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방 있어요~"…'효리네 민박' 투숙객 접수 시작

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이효리와 김상순의 민박집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 채비를 마쳤다.

20일 JTBC 측은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숙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6월 방송을 앞둔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실제 거주지인 제주도 집에서 투숙객을 모집해 함께 지내는 내용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의 민박집은 누구나 원하는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JTBC는 오는 5월 첫 촬영을 시작해 6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신청받기 시작한 '효리네 민박'은 오후 8시 현재 7340건의 신청이 들어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다.

JTBC 측은 "나이도, 성별도, 국적도 상관 없이 부부, 가족, 애인, 친구와 함꼐 신청하세요"라며 5월 중 문을 여는 민박집을 홍보했다.

참여를 위해서는 지원 양식에 맞는 지원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당첨자는 추후 개별 통보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JTBC '효리네 민박'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