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박준형 인스타그램

그룹 god의 맏형 박준형(45)이 항공사 승무원과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여자 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박준형이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박준형이 한 항공사 승무원과 열애 중이며 1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준형보다 13살 연하인 이 여성은 상당한 미모를 지닌 여성으로, 예의바르고 성격이 좋아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요리 실력도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형은 여자친구를 자신의 가족에게 이미 소개했고, 여자친구도 박준형의 가족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면서 자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노총각' 박준형이 언제 총각 신세를 면할 것인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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