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몰래 식빵 먹고 '애교' 부리는 윌리엄 (영상)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남다른 식빵 사랑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과 빵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빵집에서 식빵과 음료를 구입했고, 아직 식빵을 먹을 수 없는 나이인 윌리엄은 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부러운 눈으로 아빠를 바라봤다. 샘은 "윌리엄 너는 분유 먹어야지"라며 식빵을 맛있게 먹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빵이 너무 먹고싶었던 윌리엄은 샘 해밍턴이 시럽을 넣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빵에 손을 뻗어 마침내 식빵을 먹었다. 그때 식빵을 테이블 밑으로 떨어뜨린 윌리엄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상황을 목격한 샘 해밍턴은 "윌리엄. 기분 좋아? 먹었어?"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애교를 부리며 상황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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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