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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기가 막힌 '단짠단짠' 맛으로 맥도날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던 '리세스 맥플러리'가 다시 돌아왔다.
14일 맥도날드는 지난해 한정 판매됐던 '리세스 맥플러리'를 다시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세스 맥플러리'는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 맥플러리에 리세스 초콜릿을 섞은 디저트이다.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의 풍미와 짭조름한 땅콩버터,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잘 어울려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2,800원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사랑을 받았기에, 올여름 역시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