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날이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맥주 '하이트'가 극강의 시원함을 더욱 강조한 라벨을 선보인다.
13일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맥주 본연의 시원함을 강조한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로 라벨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실제 '엑스트라 콜드' 공법으로 완성된 하이트는 맥주의 숙성부터 생산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인 영하의 온도로 유지해 불순물과 잡미를 완벽히 제거해 페일라거 본연의 시원하고 깨끗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하이트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푸른색과 흰색으로 형성화한 패턴을 적용한 새로운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지난해부터 엑스트라 콜드 공법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시원한 맥주를 공급하려고 노력해왔다"며 "하이트의 시원함과 깨끗한 맛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