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매일 줄 서서 기다린다는 '딸기 카놀리'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 '카놀리'가 특유의 달콤하고 바삭한 맛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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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 '카놀리'가 대구에 상륙해 사랑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전통과자인 카놀리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얻었다.
크루아상 오믈렛 카놀리는 바삭한 쿠키 안에 크림이 가득하고 크런치 토핑이 듬뿍 뿌려져 있는 이색 디저트이다.
대구 동성로 부근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놀리는 슈크림부터 생크림, 쿠키, 초코, 리코타, 딸기, 크림치즈, 피스타치오 등 여덟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딸기 카놀리의 경우 생딸기가 올려져 있어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해당 제품은 당일 생산 원칙으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0개에 6,900원부터 13,000원까지 다양하다.
한 누리꾼은 "카놀리를 구매하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라며 높은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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