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에버랜드, '맛대맛'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봄꽃 축제

인사이트에버랜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객들의 봄철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에버랜드가 면, 피자, 카레 등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각각 새롭게 선보인다.


10일 에버랜드는 봄철 봄꽃 축제와 더불어 봄철 나들이에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픈한 '오리엔탈 누들'은 매일 직접 반죽해서 뽑아내는 자가제면을 활용한 면 요리 전문점으로 안동국시, 육개장 칼국수, 돈코쓰 라멘, 해물야끼 우동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면 요리 6종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오픈하는 '베네치아 피자'는 수제 도우를 사용해 400도가 넘는 화덕에서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내는 이탈리안 피자 전문점이다.

 

인사이트에버랜드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올리브 페스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시그니처 피자 3종 외에도 고객들이 소시지, 살라미, 토마토 등 20여 종의 신선한 토핑과 소스를 직접 선택해 만들어 먹는 'DIY 피자'를 선보인다.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4월 10일부터 오리엔탈 누들, 베네치아피자 레스토랑 시식권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튤립축제 메인 무대인 포 시즌스 가든 주변에 위치한 '암스텔담' 레스토랑은 카레 전문점으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1일 오픈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를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이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에버랜드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