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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구선수 문성민의 아들의 놀라운 다리 길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개월 된 배구선수 아들의 다리 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아기를 자신의 배에 고정시킨 베이비 캐리어에 앉혀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재균은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이 안고 있는 아기는 배구선수로 활약 중인 문성민의 10개월된 어린 아들이라고 밝혔다.
문성민 선수 / 연합뉴스
문성민 선수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인 배구선수로 198cm의 장신이다. 황재균이 안고 있는 그의 아들 역시 아빠를 닮아 엄청나게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전자 힘이 느껴진다", "다리도 길지만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 등 문성민 아들의 놀라운 다리 길이에 대해 감탄했다.
한편 배구선수 문성민 선수는 지난 2015년 4월에 결혼해 이듬해인 2016년 2월 사랑스러운 아들을 얻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