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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제치고 '프리즌'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프리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제관람가인 '미녀와 야수'와 엎치락뒤치락 추격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프리즌' 스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프리즌'이 3일 만에 '미녀와 야수'를 꺾고 1위를 재탈환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6만 72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27만 5,41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4만 9,48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14만 5298명을 기록한 영화 '미녀와 야수'다. 


'프리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제 관람가인 '미녀와 야수'와 엎치락뒤치락 추격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3만332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0만3019명으로 3위에 머물렀으며 영화 '원라인'이 4위, '히든피겨스'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프리즌'은 무법지대 감옥을 배경으로 절대 제왕(한석규 분)과 새로 수감된 전직 경찰(김래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