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귓속말' 이보영, 함정에 빠진 이상윤 구하기 위해 탈출 (영상)

'귓속말' 이보영이 위기에 빠진 이상윤을 구하기 위해 경찰서를 탈출했다.

GOM TV SBS '귓속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귓속말' 이보영이 위기에 빠진 이상윤을 구하기 위해 경찰서를 탈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귓속말' 3회에서는 강정일(권율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이 이동준(이상윤 분)을 위기에 빠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스캔들 동영상 전체가 공개되는 걸 막기 위해 신영주를 공문서위조 혐의로 체포했다. 


신영주는 "불구속으로 풀려나면 동영상 전체를 공개할 거야"라며 분노했고 이동준은 "창녀. 몸을 팔아서 사적인 이익을 취하는 사람, 창녀라고 부르죠. 매춘은 불법입니다"라며 조롱했다.


같은 시각 신영주는 이동준이 배신당했단 사실을 간파하고 박현수(이현진 분)의 도움을 받아 경찰서에서 탈출했다. 


신영주를 잡아 한시름 놓았던 이동준은 최수연에게 배신당했다. 최수연은 강정일과 연인 관계였고 김 기자를 살해한 진범은 강정일이었다. 강정일은 이동준에게 마약을 탄 술을 마시게 해 궁지로 몰아넣었다.


강정일은 이동준에게 "당신을 도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지만 신영주가 이동준을 찾아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GOM TV SBS '귓속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