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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광희 벌써 그립다…알아서 식사 준비도 했는데"

7주 만에 녹화를 하는 멤버들의 최근 입대한 광희의 빈자리를 느끼고 그리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무도 멤버들이 최근 입대한 광희의 빈자리를 느끼고 그리움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7주 만에 녹화를 하는 멤버들의 대화와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들어보는 '국민의원'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국민의원 특집을 준비하려 한자리에 모였다. 


그 자리에 광희가 자리에 없자 멤버들은 "허전하다. (광희가) 벌써 그립다"며 광희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털어놨다.


하하는 "벌써 허전하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광희가 그립다"며 "광희는 얘기 안 해도 알아서 다 해줬다. 식사 준비도 해주고"라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희는 지난달 13일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병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