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이특이 SNS에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한 사진 한 장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사진 한 장이 논란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사진 한 장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특이 올렸다가 급히 지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이특이 지난 26일에 올린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 트레이너로 보이는 한 남성이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서 있는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찍고 있는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특은 남성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그는누구일까..' ,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이너', '#she', '#쉬..'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특이 '#she', '#쉬..'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사진 속 남성이 소변을 보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장난이라도 너무한 것 아니냐", "비록 뒷모습이지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타인의 모습을 찍어 올린 것은 문제", "도가 지나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설정샷일 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이특은 현재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사진이 지인과 설정하고 찍은 사진인지 아니면 몰래 찍은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