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혜리 "나 때문에 학교끼리 패싸움 벌어진 적 있다"

해투에 출연한 혜리가 자신 때문에 학교 대 학교 싸움이 벌어진 일화를 소개했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혜리가 학창시절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는 15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추억의 '쟁반 노래방 리턴즈'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혜리는 학창 시절 자신 때문에 학교 대 학교 싸움이 벌어진 일화를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혜리는 "다른 학교 남학생과 사귀고 있었을 때 나를 좋아하던 우리 학교의 다른 남학생이 싸움을 걸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이게 그 유명한 잠실 대첩 이냐"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또 가수 활동 당시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그녀는 "숙소 생활하던 시절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다"면서 "그 사람을 매니저 몰래 만나기 위해 현관문에 달린 종을 뗀 적도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대세 걸그룹 멤버들인 혜리, 하니, 유라, 세정, 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