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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고3 수험생' 된 '하이킥 빵꾸똥꾸' 진지희

벌써 고등학교 3학년 숙녀로 성장해버린 배우 진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인사이트(좌)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우) Instagram '2xj_hee'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빵꾸똥꾸'를 외치던 아역 배우 진지희의 성숙해진 근황이 화제다.


30일 배우 진지희(19)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숙해진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하늘거리는 드레스를 입고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는 듯 활짝 웃고 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야,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어린 소녀 진지희는 찾을 볼 수 없다.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제법 숙녀 티가 난다.


누리꾼들은 몰라볼 정도로 예뻐진 진지희의 모습에 "정변의 좋은 예다", "아역 배우 같지 않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서문 여자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오는 4월 15일에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진지희(@2xj_hee)님의 공유 게시물님,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