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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돕는 '나비 팔찌' 항상 차고 다니는 딘딘

래퍼 딘딘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한 인증샷을 또 한 번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래퍼 딘딘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한 인증 사진을 또 한 번 공개했다.


지난 1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가 좋아하는 커플 팔찌"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박나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딘딘과 박나래 두 사람은 검은 나비와 꽃이 어우러진 '희망 나비 팔찌', 그리고 빨간 끈으로 된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희망 나비 팔찌'는 소녀의 순결을 뜻하는 코스모스, 희망을 뜻하는 나비가 함께 어우러진 팔찌로 수익금은 구매자 이름으로 경기도 광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에 전달된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실제로 딘딘은 평소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하고 다닌다.


지난 1월 딘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 나비 팔찌'의 의미를 소개한 뒤에도 종종 해당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개념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딘딘은 삼일절을 맞아 자신의 집 창문에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올리며 "아파트 창문을 뒤져봤는데 태극기 꽂을 수 있는 곳이 없다"며 "창문에 묶어 뒀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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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