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한국 힙합계 대부 '커크김'과 열애 중…"14살 차이"

(좌)Instagram 'wassup_nada', (우)Instagram 'comptonkir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래퍼 나다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스포츠조선은 나다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대표 커크 김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14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커크 김이 운영 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클럽(컴튼)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커크 김은 '한인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고 있다.

나다가 현재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전속 계약 분쟁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커크 김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