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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모인 '쫑파티' 현장 (영상)

강남에 나타난 도깨비 전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종방연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도깨비' 전 출연진이 서울 강남에서 진행한 종방연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tvN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최종화 방영 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도깨비 전 출연진은 오늘(22일) 저녁 쫑파티를 가졌다.


김고은의 소속사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진행중인 도깨비 쫑파티 현장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이엘 등 출연진과 김은숙 작가, 스태프 등 도깨비 돌풍을 일으킨 주역들 모두 종방연에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김고은(지은탁)이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불자 뒤에 숨어있던 공유(김신)가 드라마 속 도깨비처럼 '짠'하고 나타나 주변을 폭소케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종방연 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비주얼이 다 모였다", "내가 저기 있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