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비싼 신발' 거실에 쌓아두고 사는 이상민 집 최초 공개

방송인 이상민의 남다른 신발 사랑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채널A '잘 살아보세'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신발 덕후' 이상민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20일 채널A '잘 살아보세'는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이상민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상민은 거실 한편에 쌓인 신발 박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신발 덕후'로 유명한 그는 "(신발을) 세어보니 107켤레나 되더라. 지금까지 모은 나의 가보다"라며 신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채널A '잘 살아보세'


이어 "내가 수집한 신발을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의 남다른 컬렉션에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 "집 깔끔하네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상민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무려 69억 8천만원에 달하는 빚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서로 다른 남북의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며 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남북 통일가족 프로젝트다.


인사이트채널A '잘 살아보세'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