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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협찬의 신세계를 경험한 육성재의 리얼 반응 (영상)

tvN '도깨비'에서 재벌 3세 유덕화 역을 연기하고 있는 육성재가 협찬 수준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YouTube '비투비..괜찮아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도깨비'에서 재벌 3세이자 13대째 도깨비를 모시는 가신 집안의 4대 독자 유덕화 역을 연기하고 있는 육성재가 협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1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도깨비' 제작발표회 당시 협찬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육성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육성재는 "아, 진짜 이번 드라마 협찬이 너무 좋다. 진짜 장난 아니다"며 "특히 자동차가 뚜껑도 열리고, 소리도 난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육성재의 협찬 발언에 옆에 앉아 있던 공유와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는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공유는 육성재를 보며 "너무 소박하지 않나요?"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집도 엄청 크고 냉장고에 화면이 막 있다"며 "냉장고가 터치도 된다"고 덧붙여 폭소케 만들었다.


실제 지난달 10일 방송된 '도깨비' 4회에서 육성재는 극중에서 여고생으로 등장하는 신부 김고은을 자신의 고급차로 학교 앞까지 데려다주며 차량 뚜껑을 여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육성재의 말을 듣고 있던 이동욱은 "홍보사에서 진짜 좋아하겠다"며 "네가 PPL 홍보 다 해줘서"라고 말하며 귀여워했다.


한편 지난주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도깨비' 14회가 결방됨에 따라 오는 21일 15회와 마지막회인 16회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