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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김태희 아버지에게 사랑받는 '예비사위' 비

김태희 아버지가 비를 엄청 아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예비사위를 지극히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오휘, 에스콰이어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깜짝 결혼 발표를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연애사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1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김태희와의 결혼 소식을 손편지로 알렸고, 김태희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과거 공개됐던 두 사람의 연애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김태희 아버지가 비를 엄청 아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예비사위를 지극히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1월에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출연한 한 기자는 김태희 아버지가 비를 굉장히 좋아해 지인들 골프모임에도 직접 데리고 갈 정도라고 전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5년동안 연인사이를 이어오면서 단 한번도 불화설이 나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이 행복한 관계를 지속해왔다.


드디어 5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 김태희와 비는 오는 19일 양가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축복 아래 한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