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까지 출연한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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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주영 기자 =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강남구 로데오 거리 인근에서 하하와 최민용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SNS상에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와 최민용은 어린 아이와 함께 미션을 수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만났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미션 수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특집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최민용은 '라디오스타'에 이어 '무한도전'까지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을 떠오르고 있다. 

박주영 기자 ju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