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덕후 마트로 집합 시키고 있는 '녹차 바나나킥'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녹차와 담백한 바나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과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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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녹차와 담백한 바나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과자가 등장했다.
지난 9일 식품전문기업 농심은 바나나킥 과자에 녹차 맛을 더한 '녹차 바나나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녹차 바나나킥은 기존의 바나나킥에 녹차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달곰하면서 씁쓸한 녹차 맛과 함께 향긋한 바나나 맛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녹차 바나나킥에 입힌 녹차 초콜릿은 국내 최고의 녹차 밭인 보성 녹차을 사용해 그 맛이 더욱 진하다.
여태껏 맛보지 못한 이색 '녹차 바나나킥'은 전국 CU편의점에서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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