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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신 역과 공유의 소름 돋는 인연

공유가 드라마뿐 아니라 실제 고려 시대 무신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공유가 드라마뿐 아니라 실제 고려 시대 무신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공유가 도깨비에 출연할 수밖에 없었던 소름 돋는 운명(?)이 알려져 화제다.


공유는 현재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과거 고려의 무신이자, 900년의 세월을 산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았다.


놀라운 점은 실제 고려 시대에 공유라는 이름의 장군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 역시 고려 시대의 무신으로 극 중 배우 공유가 맡는 김신보다 높은 대장군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에 사람들은 "900년 전부터 공유가 현재 '김신'을 맡을 운명이었네" , "드라마만큼 소름 돋는다"라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soe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