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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밀렵꾼에게 상아 잘리고 버려진 코끼리의 '눈물'

인사이트Facebook 'CGTN'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잔인한 '상아 밀렵'의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GTN은 밀렵꾼들에 의해 상아가 잘리고 심하게 훼손된 채로 버려진 코끼리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법 밀렵꾼들이 상아를 잘라버린 후 잔인하게 죽인 코끼리들의 모습이 보인다.


밀렵꾼들에 의해 안면이 완전히 훼손되고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코끼리들. 엄마 품에 안겨 뛰어놀아야 할 아기 코끼리들은 밀렵꾼들의 사냥감이 되고 말았다.


인사이트Facebook 'CGTN'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상아를 가공한 장신구가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상아를 고가에 구매하려 한다.


이를 활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불법 상아 밀렵꾼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수많은 코끼리들이 상아가 잘리고 안타깝게 희생되고 있다.


중국 정부 당국은 "2018년 전까지 중국에서 상아 가공과 판매를 전면 중단시킬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불법 상아 거래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인사이트Facebook 'CGTN'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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